일상에서 불가피하게 받을 수밖에 없는 스트레스,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꼭 외출을 하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압박, 긴장, 불안 등의 내·외부적인 요인에 의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스트레스는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운동'으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건지 운동이 스트레스에게 주는 영향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동,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1.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때 코티솔과 알도스테론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할 경우에 이러한 호르몬들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꾸준한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높이고 코티솔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2. 운동은 우리의 기분을 개선시킵니다.
운동을 하면 쾌감 호르몬인 내포르핀을 우리의 뇌에 분비시킵니다. 이 호르몬이 분비될 때 사람은 행복과 기쁨과도 같은 긍정적인 느낌을 유발합니다.
3.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 때 근육이 이완되며 신체적 긴장감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이 이완되고 몸 안의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때 신체의 긴장도와 심박수 등을 완화시켜주면서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4. 운동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집중시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자세, 기술과 같이 집중하고 또 확인하며 운동을 하는데 그럴 때에는 불필요한 생각을 할 틈도 없이 오롯이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들로 운동은 스트레스 완화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하지만 과하거나 무리를 해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완화가 아닌 더한 스트레스를 더해줄 수 있으며 그렇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절한 운동, 과하지 않은 운동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필자도 물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관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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